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변덕스러운 날씨나 거친 자연에서도 자유롭게 여행과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탁월한 방투습 기능을 갖춘 `픽프릭 아웃드라이` 트레일화를 출시한다.`픽프릭 아웃드라이`는 컬럼비아의 방투습 기술 중 퍼포먼스를 중시하는 상위급의 기술로서 신발과 장갑, 가방 등에 주로 적용되는 `아웃드라이`를 적용했다.기존 방수 기술은 마치 신발 속 양말이나 버선처럼 방수막(방투습 기능의 핵심인 멤브레인)이 겉감인 갑피와 분리되어 틈이 있다.이 틈새로 물이 들어와 신발이 점차 무거워진다. 물기 때문에 투습 기능도 저하돼 축축하거나 쾌적하지 않은 착용감을 줄 수 있다.또 겨울에는 이 틈의 물 때문에 발이 차가워 질 수도 있다.아웃드라이 기술은 이와 달리 겉감인 갑피와 방수막(멤브레인)을 열 접합 기술로 붙여, 틈을 완벽히 없애 버렸다.물이 침투할 공간을 주지 않은 것. 눈비가 오더라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아웃솔의 접지력을 강화해 바위, 자갈이 많은 울퉁불퉁한 길이나 젖은 땅에서도 안정적이다. 쿠션감과 착화감도 뛰어나다.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 위에 웰딩 공법으로 패치를 접합해 발등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편안하다.일상화로도 충분히 착용할 수 있는 낮은 발목의 로우컷 스타일과 발목까지 올라와 1박 2일 이상의 장기 산행이 가능한 미드컷 스타일로 구성됐다.대표 제품인 `픽프릭 아웃드라이`는 여행이나 산행, 아웃도어 활동 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다.남성용은 `블랙, 브라이트 레드`와 `주르, 블랙`, 여성용은 `징코, 애프터글로우`, `다크 라즈베리, 노던 라이트`, `라이트 그레이, 멜로네이드` 컬러로 선보인다.미드컷 스타일의 `픽프릭 아웃드라이 미드`는 발목까지 단단히 잡아줘 장시간 산행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남성용은 `쿠스토, 스파이시`와 `시티 그레이, 브라이트 레드`, 여성용은 `스파이시, 다크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된다한편,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9월 6일부터 18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간단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르미 그린 달빛` 채수빈, 조선시대 귀여운 착각녀로 첫 등장ㆍ카이 크리스탈 “고통줬다 살렸다”… 사생활 공격 기가 막혀ㆍ주현미, 남편 임동신 언급 "음악 포기하고 내게 다 쏟았다"ㆍ`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5회, 아이유-강하늘 맺어질까?… 이준기 외사랑 시작ㆍ김영란법,`결국` 무기명 골프회원권 시장에 직격탄··`거래 실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