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자이글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자이글의 매매거래는 오는 6일부터 개시된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자이글은 적외선 가열조리기(자이글) 제조를 주 업종으로 하고 있다. 이진희 대표가 64.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매출은 1019억2300만원, 당기순이익은 134억8800만원이다. 공모가는 1만1000원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