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결혼 발표' 송창의, 팬들에 먼저 양해 "한 가정을 이루려 한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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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창의가 '품절남'이 된다.
송창의는 오는 5일 서울 삼성동 더라빌웨딩홀에서 일반인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송창의는 ""항상 함께해준 소중한 사람과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또 송창의는 팬카페에 "14년이란 시간, 오늘로 4916일. 연기 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던 제가 이제는 한 가정을 이루려 합니다. 팬 여러분께 제일 먼저 알리고 싶었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해 놀란 팬심에 양해를 구했다.
송창의와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여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송창의는 2002년 뮤지컬 사이공으로 데뷔,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 중이다. 2015년 MBC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송창의는 오는 5일 서울 삼성동 더라빌웨딩홀에서 일반인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송창의는 ""항상 함께해준 소중한 사람과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또 송창의는 팬카페에 "14년이란 시간, 오늘로 4916일. 연기 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던 제가 이제는 한 가정을 이루려 합니다. 팬 여러분께 제일 먼저 알리고 싶었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해 놀란 팬심에 양해를 구했다.
송창의와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여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송창의는 2002년 뮤지컬 사이공으로 데뷔,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 중이다. 2015년 MBC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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