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중견 상조업체들까지 재정난으로 폐업이 늘고 있는 추세에 예다함의 자산건전성과 투명성, 그리고 차별화된 서비스가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었다는 평이다.
예다함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상조업계 최대자본금 500억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로 고객납입금에 대한 공제회의 지급보증은 물론, 3개 은행과 지급보증 계약을 체결하여, 철저하게 고객납입금을 보호하고 있다.
이밖에도 예다함은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 펼쳐나가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사회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사랑(愛)다함’을 출범하여 진행하고 있다. 김형진 예다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최고의 품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착한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관진 기자 jk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