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 세븐일레븐, 한국 최초 편의점…PB상품 앞세워 대박행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븐일레븐은 1927년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시작한 세계 최초 편의점이자 1989년 한국 편의점 역사의 서막을 연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편의점이기도 하다. 세븐일레븐은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PB상품의 개발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사업에 전력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최근 출시한 PB상품들은 큰 호응 속에 매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PB동원참치라면’은 출시 전부터 SNS를 중심으로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 속에 첫날부터 판매 1위에 등극했다.
이어 ‘PB요구르트젤리’ 또한 출시 50일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특히 8월 들어서는 하루 평균 4만 4천여 개가 팔려나가며 전체 판매 순위에서 5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새로운 옴니채널 서비스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월 28일부터 전국 4,200여개 점포에서 ‘스마트픽’ 서비스를 일제히 시작했다. 롯데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닷컴과 엘롯데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세븐일레븐의 ‘스마트픽’ 서비스를 통해 구매한 상품을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24시간 언제든 안전하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스마트픽’ 서비스 시행과 함께 반품 서비스도 기존 롯데홈쇼핑에서 롯데닷컴으로 확대 운영한다.
전장석 기자 saka@hankyung.com
세븐일레븐이 최근 출시한 PB상품들은 큰 호응 속에 매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PB동원참치라면’은 출시 전부터 SNS를 중심으로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 속에 첫날부터 판매 1위에 등극했다.
이어 ‘PB요구르트젤리’ 또한 출시 50일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특히 8월 들어서는 하루 평균 4만 4천여 개가 팔려나가며 전체 판매 순위에서 5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새로운 옴니채널 서비스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월 28일부터 전국 4,200여개 점포에서 ‘스마트픽’ 서비스를 일제히 시작했다. 롯데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닷컴과 엘롯데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세븐일레븐의 ‘스마트픽’ 서비스를 통해 구매한 상품을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24시간 언제든 안전하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스마트픽’ 서비스 시행과 함께 반품 서비스도 기존 롯데홈쇼핑에서 롯데닷컴으로 확대 운영한다.
전장석 기자 sak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