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가 `라디오스타` 외국어학원 모델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31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핫해핫해 특집에서 지코는 과거 토익·토플을 디스해놓고 최근 관련 토익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행보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MC 김구라, 규현은 각각 지코에게 "랩으로 `토플·토익 어쩌라고` 해놓고 토익 광고를 찍었냐" "랩으로 토익 디스를 했는데 토익 광고를…"이라고 물었다. 지코는 "(사람들이)`자본주의에 굴복한 지코`라고 하더라"고 답했다.지코는 "전 그 당시 제 입장에서 얘기했던 거다. 나는 예체능이 더 좋았으니까 토익·토플을 신경쓰지 않았다. 그렇지만 가수가 되고 해외 활동을 하게 되지 않냐. 미국에 가면 말을 알아듣긴 하는데 말하는 건 잘 안 되더라. 토익·토플의 중요성을 깨달은 것"이라고 설명했다.김구라가 "(모델 계약을)연장하냐" 묻자 지코는 "연장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인나 중국 드라마서 하차, 이렇게 황당하게? “추가 압박도!”ㆍ47만 명 대피령 “공포스럽고 두려워”....아무 것도 필요없어ㆍ조윤선 인사청문회, “닥치세요” 욕설·고성 속 파행…오후 2시 속개ㆍ삼성전자, 이통3사에 `갤노트7` 공급 중단ㆍ유인나 중국 드라마서 하차 ‘허섭스레기’ 보복...우리만 당하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