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박근혜 대통령, 2일부터 러시아 방문 … 경제사절단 70개사 동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근혜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에 경제사절단 70개사가 참여한다.

    박근혜 대통령, 2일부터 러시아 방문 … 경제사절단 70개사 동행
    1일 청와대는 러시아를 찾는 경제사절단은 중소·중견기업 30개사, 대기업 19개사, 기관·단체 21개사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참기 업체들은 플랜트·엔지니어링·건설(7개사), 보건·의료(6개사), 제조·무역(6개사) 등이다.

    청와대는 러시아 극동시장 진출 잠재력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참가 기업이 몰렸다는 설명이다.

    강석훈 청와대 경제수석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러시아 극동지역 개발에 기여하는 동시에 우리 기업의 극동지역 진출 기반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2일부터 9일까지 러시아·중국·라오스 3개국을 순방한다. 러시아, 중국에 이어 마지막으로 방문하는 라오스에도 81개사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속보] 통일부 "한미 외교협의 불참…대북정책 美와 별도 협의"

      통일부 "한미 외교협의 불참…대북정책 美와 별도 협의"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 2

      오세훈 "李, 업무보고서 호통? 부동산 정책부터 질타했어야"

      이재명 대통령이 생중계되는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기관장들을 질책하는 것과 관련,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임 정부 시절 임명된 산하 기관장들을 향해 골목대장 마냥 호통치고, 모멸감을 주는 모습으로 변질된...

    3. 3

      내란 특검, "12.3 계엄, 권력 독점 의도"…최종 수사 마무리, 尹 포함 24명 기소 [HK영상]

      영상=로이터 / 편집=윤신애PD15일, 내란 특검이 180일간의 수사를 마치고 해당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조은석 내란 특검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석열 전 대통령...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