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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계열별로 신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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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가 오는 5일부터 올해 신입사원 공개채용 접수를 시작한다. 올해에는 직군별로 모집하지 않고 계열별로 뽑는다.

    모집분야는 ‘이공계’와 ‘인문사회계’로 나뉜다. 이공계에는 생산기술, 설비기술, 공정물류, 환경·에너지 등의 분야가 포함된다. 마케팅, 구매, 재무, 경영지원 등의 분야는 인문사회계 소속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모집분야는 구직자의 전공과 무관하며 자신이 원하는 분야가 어디에 속해 있느냐에 따라 지원하면 된다”고 말했다.

    포스코대우는 해외영업, 경영관리, 자원개발 등 세 부문으로 나눠 신입사원을 뽑는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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