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오는 9월23일 '햇사레복숭아축제' 열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 이천시는 4대 축제 중 하나인 햇사레복숭아축제를 오는 9월23일부터 사흘간 장호원햇사레농산물산지유통센터 일원에서 연다고 31일 발표했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햇사레 장호원복숭아 축제는 방문객들에게 국내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장호원 복숭아를 선보이면서 이천복숭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해마다 열리고 있다.
행사 첫날에는 개막 축하 공연과 함께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둘째 날에는 오후 1시부터 KBS전국노래자랑 녹화가 있으며, 태진아, 김용임, 이혜리, 황진희, 진해성 등 초대 가수가 나올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전국학생사물놀이 경연대회, 지역단체 문화예술공연,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 가요제 등 문화예술 행사가 개최되며, 부대행사로 무료 꽃 나누어주기, 시화전, 복숭아품평회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이경화 이천시 농정팀장은 “이번 축제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가 많다”면서 “달콤하고 맛좋은 장호원황도 복숭아를 맘껏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천=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올해로 20회를 맞는 햇사레 장호원복숭아 축제는 방문객들에게 국내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장호원 복숭아를 선보이면서 이천복숭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해마다 열리고 있다.
행사 첫날에는 개막 축하 공연과 함께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둘째 날에는 오후 1시부터 KBS전국노래자랑 녹화가 있으며, 태진아, 김용임, 이혜리, 황진희, 진해성 등 초대 가수가 나올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전국학생사물놀이 경연대회, 지역단체 문화예술공연,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 가요제 등 문화예술 행사가 개최되며, 부대행사로 무료 꽃 나누어주기, 시화전, 복숭아품평회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이경화 이천시 농정팀장은 “이번 축제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가 많다”면서 “달콤하고 맛좋은 장호원황도 복숭아를 맘껏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천=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