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제주 지역 농축산물을 유통하는 모바일 플랫폼, `카카오파머 제주`를 새로 열었습니다.이번 서비스는 `당신이 몰랐던 제주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주산 농축산물을 재배·사육하는 생산자와 이를 사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모바일을 통해 연결해 줍니다.이 과정에서 카카오는 질 좋은 제주산 농축산물을 발굴해 소비자와 연결하는 동시에 주문된 제품들을 포장하고 디자인, 배송하는 역할을 합니다.특히 소비자들은 모바일을 통해 성장과 수확, 사육과 가공에 이르기까지 농축산물의 제품화 과정 전반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또 납품가부터 포장과 배송비용, 추가 이윤까지 포함해 최종가가 책정되는 과정도 투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카카오파머 제주`가 우선 선보일 제주산 농축산물은 녹차와 감귤, 흑돼지 등 약 40여 종으로, 카카오머니와 카카오페이, 카드 간편결제 등으로 결제가 가능합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호란, 13년 전 겪은 아픔 드디어 극복하나 싶더니…"남편,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 해"ㆍ오연서 ‘이렇게 예뻤나?’ 치인트 발탁...설명 필요없어 “인기 대단”ㆍ아수라 무한도전 “섭외력 역대급”...확실히 달라 ‘감탄사 연발’ㆍ‘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과 재혼 가능성 언급 “딸도 알고 있어”ㆍ‘3년 만에 이혼‘ 호란, 영화같은 러브스토리 종지부… “음악활동 매진할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