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페루자 6.2지진 “고립됐다”...구조 장면 ‘뭉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탈리아 페루자 6.2지진으로 고립된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탈리아 페루자 6.2지진과 관련, 이탈리아 일간 라 레푸블리카는 지금까지 38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보도했다.특히 이탈리아 페루자 6.2지진 이후 실종자수가 100명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있었지만 건물 잔해에 깔린 피해자 수는 정확한 규모가 파악되지 않고 있어 훨씬 더 많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세르조 피로치 아마트리체 시장은 "구조 작업이 계속 진행 중이어서 정확한 수를 알 수 없지만 많은 사람이 죽었다. 상황이 매우, 매우 어렵다"며 "마을의 절반이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 마을로 진입하는 도로와 다리가 끊겨 마을이 고립됐다"고 덧붙였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법 야쿠르트 아줌마 “진작 알았다면”...판결 이후 반발 거세ㆍ배우 엄태웅 ‘무고 가능성’ 모락모락...수상한 게 많아!ㆍ이마트, `노브랜드` 전문점 연다…1호점은 용인ㆍ아우디 A8 시동꺼짐 원인, 국토부가 밝혔다...세계 최초ㆍ신하균 김고은 ‘럭셔리’ 열애, 차별화된 만남 “”부럽다고 난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