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오피스텔 거래총액이 2조8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오피스텔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전국 실거래가 총액은 2조8천237억7천212만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상반기 거래총액 2조7천298억6천89만원보다 3.4% 상승한 것이다.시·도별로는 서울이 1조1천783억8천674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경기가 6천806억6천977만원, 부산 3천890억1천524만원, 인천 2천762억3천646만원 순이었다.상반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건수는 총 1만8천49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1만7천133건보다는 916건 늘었다.이 같은 오피스텔 거래 증가는 공급과잉 우려에도 저금리가 이어지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유휴자금이 오피스텔로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엄태웅, ‘성폭행 혐의’ 피소…마사지업소서 강제 성관계? “내막 확인 중”ㆍ엄태웅 고소녀, ‘사기혐의’로 구속 상태…구치소 수감 중 고소장 제출ㆍ배우 엄태웅, 성폭행이든 성매매이든 “벼랑 끝 위기” 팬들 충격ㆍ엄태웅 성폭행 혐의 피소...누리꾼 반발, 음모론 확산ㆍ배우 엄태웅 ‘무고 가능성’ 모락모락...수상한 게 많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