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에는 조이·잉글레시나·밀로앤개비·아이배냇·아벤트·매일유업·베비언스·하기스 등 국내·외 100여 개 출산·유아동 용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총 2400여 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조이 트릴로 주니어 카시트'를 9만9000원대에 준비했다. 아기띠·힙시트·힙시트캐리어의 3가지 기능이 있는 올인원 베이비 캐리어 '에끌레브 2016 오가닉캐리어'는 12만6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베이비그룹 실장은 "무더위에 예비엄마 등이 외출을 하지 않아도 간편하고 알뜰하게 출산 준비 및 유아동 제품을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인기 브랜드를 한데 모은 대규모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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