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되는 웹드라마 ‘날라리 시리즈’(연출 한창근, 극본 장종원)측이 11일 무더운 날씨 속 홍경민의 첫 촬영스틸을 공개했다.홍경민은 극중 주인공 나대강 역을 맡아 스펙 없는 평범한 청년이 사랑과 우정의 힘으로 초고속 승진을 하며 난세의 행운아로 성장하는 역할을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연기로 승화시켜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상대역인 레이나 역으로 엉뚱한 김총무, 김가은이 등장해 웹 드라마 ‘날라리 시리즈’ 의 기대를 한층 높였다. 김가은은 Mnet`음악의 신2`에서 화제가 되어 인터넷만하는 잉여인간 김총무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떠오르는 예능 대세녀로 물망에 올랐다.첫 야외 촬영을 맞아 밖으로 나온 김가은은 잉여인간다운 하얀 피부를 과시하며 시크하고 도도한 레이나를 연기해 주인공 홍경민과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날라리 시리즈’는 서울의 한 이름 없는 대학을 졸업하며 대부업체에서 등록금까지 빌려 쓰고, 이를 갚지 못해 조폭들에게 시달리던 중 열정만 보는 회사에 입사해 세일즈맨이 되는 주인공 나대강(홍경민)이 훗날 능숙한 영어실력과 특유의 붙임성으로 초고속 승진하며 끈기과 희망으로 일과 사랑까지 쟁취해나가는 내용의 사이다 같은 로맨틱 코미디다.9월 네이버TV캐스트 ‘날라리 시리즈’를 통해 방영되며, 총 시즌3 15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파니 SNS 논란, `욱일기` 일부러 올렸을 가능성 제기 "경고했는데…"ㆍ진해군항서 잠수정 수리중 폭발 “노후 잠수정” 유가족 분노 왜?ㆍ배구 박정아, “김연경 득점할 때 뭐했나” 악플세례에 SNS 폐쇄ㆍ티파니 SNS 논란 “소녀시대 아니라 일제시대”...인기 폭락ㆍ티파니 SNS 논란, `연예계 퇴출운동` 확산…서명게시판까지 등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