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여자 배구마저 4강 실패…네덜란드에 1-3으로 패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40년 만의 올림픽 메달 '물거품'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이후 40년 만의 한국 여자배구 올림픽 메달 꿈이 물거품이 됐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 김연경(터키 페네르바체)이 분전했다. 하지만 연이은 서브 리시브 불안과 다른 공격수들의 침묵까지 채우기엔 역부족이었다.

    한국은 16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여자배구 8강전에서 네덜란드에 세트 스코어 1-3(19-25 14-25 25-23 20-25)으로 패했다.

    한국은 네덜란드의 예리한 서브와 에어컨 바람이 강하게 부는 경기장 특성에 적응하지 못했다. 경기 내내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며 자멸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골프존, 골프 꿈나무에 누적 3억 기부

      골프존그룹은 김영찬 회장(사진)이 ‘버디 기금’ 4500만원을 적립해 유원골프재단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회장은 2020년부터 가족과 함께한 골프에서 버디 이상, 혹은 18홀 라운드에서 자신의 나이보다 적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에이지슈트를 달성할 때마다 버디기금을 적립해 그해 말 기부해 왔다. 6년째를 맞은 올해까지 누적 기부액은 3억원에 이른다.

    2. 2

      올데이골프그룹, '사랑의 김치' 250박스 나눔

      올데이골프그룹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해 ‘사랑의 김치’ 250박스를 기탁했다.30일 올데이골프그룹에 따르면 임페리얼레이크CC와 로얄포레CC, 올데이골프앤리조트, 옥스필드CC, 청주떼제베CC 5개 골프 사업장은 총 1.85톤 분량(1500만 원 상당)의 김치를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임페리얼레이크는 충북 충주 금가면행정복지센터에, 옥스필드는 강원 횡성 서원면행정복지센터에 각각 5㎏ 50박스를 전달했다. 로얄포레와 청주떼제베는 충주 신니면행정복지센터, 청주 옥산면행정복지센터에 각각 9㎏ 50박스를 전달하는 김치나눔 행사를 가졌다.올데이골프앤리조트는 충주 앙성면행정복지센터에 9㎏ 5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김치는 각 골프장이 소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취약 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올데이골프그룹은 2021년부터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 기부액은 2억 2500만 원이다. 또 2020년부터는 겨울철마다 김치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서향기 올데이골프그룹 전략기획부문장은 "홀몸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3. 3

      김영찬 골프존 회장, 골프꿈나무 위해 '버디기금' 4500만원 기부

      김영찬 골프존그룹 회장(사진)이 '버디 기금' 4500만원을 적립해 유원골프재단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회장은 2020년부터 가족과 함께 한 골프에서 버디 이상, 혹은 18홀 라운드에서 자신의 나이보다 적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에이지 슈트를 달성할 때마다 버디기금을 적립해 그해 연말 기부해왔다. 6년째를 맞는 올해까지 누적 기부액은 3억원에 이른다. 유원골프재단은 이번 기부금으로 골프 유망주에게 연간 1200만원을 지원하는 희망나무 장학생을 4명으로 확대했다. 내년에는 김서아, 장하은, 강주원, 윤태웅을 희망나무 장학생으로 지원한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여건이 어려운 유망주들이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