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의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열린 올해 공원사랑 서울혹서기 마라톤대회는 풀코스와 하프코스로 나눠져 치러졌다. 참가자들은 동물원 외곽을 도는 약 7㎞ 구간의 코스를 왕복 6회(풀코스)와 3회(하프코스) 각각 뛰었다. 이 대회는 혹서기에 동물원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마라톤으로 국내 마라톤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올해 대회는 대한생활체육연맹과 한국마라톤TV가 주최하고 모두투어가 후원했다.
공원사랑 서울혹서기 마라톤에 1200여명 몰려 성황
경기 과천의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열린 올해 공원사랑 서울혹서기 마라톤대회는 풀코스와 하프코스로 나눠져 치러졌다. 참가자들은 동물원 외곽을 도는 약 7㎞ 구간의 코스를 왕복 6회(풀코스)와 3회(하프코스) 각각 뛰었다. 이 대회는 혹서기에 동물원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마라톤으로 국내 마라톤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올해 대회는 대한생활체육연맹과 한국마라톤TV가 주최하고 모두투어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