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도마 금메달 리세광, 양학선 언급 "소식 들었다 잘 준비해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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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체조 선수 리세광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16일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리세광이 금메달을 차지하며 이번 올림픽에 불참한 양학선 선수를 언급했다.리세광은 경기전 브라질 리우의 어슬레스 파크의 기계체조 훈련장에서 "양학선의 소식을 들었다. 잘 준비해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밝히기도 했다.양학선은 훈련 도중 아킬레스건을 다쳐 수술했지만 올림픽 출전에 희망을 두었다. 하지만 체력과 기술 소화가 어려워져 일정 기간 치료가 필요해 올림픽 출전에 기권을 던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파니 `욱일기`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눈길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할지 연구 중"ㆍ티파니 욱일기 논란, 팬들 지적에도 전범기 떡하니… `고의성 의혹` 번져ㆍ티파니 SNS 논란,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불똥…하차요구 빗발ㆍ`인기가요` 1위 현아의 고백 "모든 사람들이 나 따라 했으면…"ㆍ`비정상회담` 조승연, 고백 눈길 "98%는 어차피 성공 못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