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이 대회 7일째로 접어들면서 국가간 메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전통의 라이벌인 한국과 일본간 메달 획득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한국은 베이징 올림픽부터 2회 연속 금메달 수에서 일본을 앞섰다.

한국은 12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기준)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따냈다. 금메달 에서 일본보다 두개 적다. 일본은 유도, 수영, 기계체조 등에서 이날 오전 현재 7개의 금메달을 따내 종합 3위로 도약했다.

이재근 한경닷컴 기자 rot011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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