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라인11]- 앵커 :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 소장- 출연 : 이진우 GFM투자연구소 소장현재 미국증시는 랠리를 지속하고 있지만 추가 상승과 하락 반전에 대한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금일 장중 원/달러 환율은 1,100원대가 깨졌다. 1,070원까지 상승한다면 환에서만 수익률이 약 3% 이상 될 것이며 이럴 경우 S&P지수도 동원될 수 있다. 하지만 1,070원까지 시간은 걸리겠지만 이 과정에서 코스피가 2,100선까지 상승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정부의 시장개입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이른바 투기적인 숏이 상당 부분 발생해야 하지만 지금은 있던 달러 매수 포지션도 제대로 정리되고 있지 않다.11일, 8월 금통위를 앞두고 현재 금리인하가 시급한 분위기는 아니라고 판단된다. 지금까지 국내시장에서 금리인상 및 인하가 이론적으로 금리인하로 인해 환율이 상승한다거나, 금리인상으로 인해 환율이 하락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다. 현재 원화뿐만 아니라 이머징 통화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금리인하를 단행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된다.[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하세요]★ 증시라인 11 , 평일 오전 11시 LIVE김태일기자 ti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자양궁 기보배 갈수록 ‘옹호론’ 확산...누리꾼 “누가 더 미개한가요?”ㆍ여자양궁 기보배, 임지연과 찰칵 `눈부시네`ㆍ전기요금 누진제 ‘아이들 덥다고’ 막 틀면 지옥 구경...“꿀잠은 불가능”ㆍ리쌍 길성준 욕설논란 “너 때문에 손해 봤잖아”ㆍ정부,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요지부동 “요금폭탄 과장..잘 쓰면 된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