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리니지2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리니지2:혈맹'의 중국 흥행 소식에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18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9000원(3.73%) 오른 26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바일앱 통계 분석 사이트 앱애니에 따르면 중국 스네일디지털이 제작한 모바일게임 리니지2:혈맹은 전날 중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매출 순위 7위에 올랐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