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의 ‘절친’인 박성광이 오나미와 동거한 적이 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최근 허경환과 오나미는 박성광, 신보라, 이상준, 장도연 등 동료 개그맨들과 평창으로 MT를 떠났다. 이날 여섯 명의 개그맨들은 저녁 식사를 즐기며 추억이 담긴 과거 이야기를 펼치던 중 신인 시절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당시의 이야기에 열을 올리던 신보라는 “나미 선배, 성광 선배랑 같이 살았었잖아”라는 말을 꺼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이에 허경환은 “여자의 과거를 용서할 만큼 마음이 넓지 않다. 똑바로 얘기해 봐라”며 박성광과 오나미를 다그쳤다.이날 신보라와 장도연 등은 여자들만의 시간을 가지던 중 “경환 선배가 휴가 내내 은근히 오나미를 챙긴다. 이제는 일부러 툴툴거리는 것 같다”며 허경환의 변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허경환 이야기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오나미를 보면서는 “경환 선배 이야기만 나오면 입을 다물지 못한다. 입에 벌레 들어가겠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동료 개그맨들과 함께 한 허경환-오나미의 MT는 9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억 담겼던’ 봉주르, 40년 만에 강제 폐쇄...일부 공무원 떨고 있다?ㆍ‘댄서킴’ 김기수, 확 달라진 근황 공개…아이돌 뺨치는 꽃미모ㆍ전기요금 폭탄 불구 정부는 ‘나몰라라’...서민들만 죽는다?ㆍ200m 예선탈락 박태환, 29위 최하위 수모…“물 밖으로 못 나오겠더라” 울먹ㆍ‘개고기 욕설 논란’ 최여진 母 개들에게 “꽃등심 20kg 바비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