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리우올림픽 최고 대접 받는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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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1) 김도균 교수의 리우 리포트
![[특별기고] 리우올림픽 최고 대접 받는 주인공은…](https://img.hankyung.com/photo/201608/01.12148943.1.jpg)
올림픽에서 최고로 대접 받는 주인공은 누구일까? 선수들은 '의(衣)식(食)주(住)' 지원을 위한 선수촌 시설이용, 전용 차선 제공, 이동 수단 제공, 안전 등 대회기간 최고의 유·무형의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그런데 막상 올림픽 현장을 와보면 선수보다 더 극진한 대접을 받는 주인공이 있다. 그들은 과연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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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우올림픽에 수영과 육상 경기가 늦은 밤 10시가 되어 중계되는 이유도 자국 시청자들의 프라임 방송 시간대에 맞추기 위함이다. 카메라는 공중의 스카이 캠을 비롯하여, 고정 카메라(출발, 중간, 도착), 움직임을 촬영하기 위해 ENG 카메라, 각종 특수 카메라 등이 설치가 된다.
![[특별기고] 리우올림픽 최고 대접 받는 주인공은…](https://img.hankyung.com/photo/201608/01.12148945.1.jpg)
다음 주인공은 스폰서 기업이다. 올림픽 개최에 재정적인 지원과 더불어 올림픽의 열기를 최고조로 높이는 일등 공신이 바로 기업이다.
![[특별기고] 리우올림픽 최고 대접 받는 주인공은…](https://img.hankyung.com/photo/201608/01.1214894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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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리우올림픽 최고 대접 받는 주인공은…](https://img.hankyung.com/photo/201608/01.12148946.1.jpg)
패밀리는 모든 경기장을 마음대로 출입할 수 있고, 관련 차량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경기장내 설치된 패밀리 공간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특별기고] 리우올림픽 최고 대접 받는 주인공은…](https://img.hankyung.com/photo/201608/01.12149001.1.jpg)
올림픽 종목이 된다는 것은 그만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종목이라는 것. IOC로부터 직접적인 자금 지원을 비롯해 각종 대회를 개최하고 종목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 때문에 올림픽 현장에 있어 해당 종목들은 또 다른 한편의 주인공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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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유정우 레저스포츠산업부 차장 seeyou@hankyung.com
※외부 전문가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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