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각)에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조별리그 C조 2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비겼다.한국 축구대표팀은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경기에서 황희찬과 손흥민, 석현준의 골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1승1무가 돼 11일의 멕시코 전에서 최소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오르게 됐다.1차 피지 전에서 8:0 대승을 거둔 뒤 2차 독일 전에서 비긴 한국은 골득실에서 2위 멕시코를 4골 차이로 앞서면서 현재 1위를 기록하고 있다.한현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재역전과 함께 8강 확정을 굳히는 듯 했으나, 후반 추가시간 허용한 프리킥이 골로 연결되면서 독일과 비겼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양주 ‘봉주르’ 40년 만에 강제 폐쇄…배짱영업 계속하더니 결국ㆍ박태환 스승 노민상, “4년을 해도 안 되는데..” 결승좌절에 한숨ㆍ‘섹션’ 김국진, 직접 전한 열애소식 “강수지와 첫 키스는‥”ㆍ‘40억’ 로또1등에 가족관계 산산조각…“패륜아들 고발한다” 母 시위까지ㆍ입추 무색한 폭염, 경북 의성 낮최고 37.8도…불볕더위 언제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