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 아이스요구르트는 요구르트를 얼려 먹기 좋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세븐일레븐이 최초로 개발한 상품이다.
오후 8시~10시 판매량이 하루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6.5%로 가장 높았다.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 2~4시 판매 비중(13.7%)보다 더 높다. 저녁 식사나 술자리 이후 디저트 용도로 아이스 요구르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으로 세븐일레븐 측은 분석하고 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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