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손학규, 6일 DJ 추모콘서트 참석…정계 복귀 속도 낼 듯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가 브리핑
    손학규, 6일 DJ 추모콘서트 참석…정계 복귀 속도 낼 듯
    전남 강진에서 칩거하고 있는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사진)이 6일 목포에서 열리는 김대중 전 대통령(DJ) 7주기 추모 평화콘서트에 참석한다.

    손 전 고문 측 관계자는 5일 “참석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손 전 고문은 “더 이상 물러설 데가 없다”며 사실상 정계 복귀를 선언한 상황이어서, 이날 행사에서는 손 전 고문을 향한 두 야당 인사들의 구애경쟁도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李 대통령 "방산 진입장벽 낮춰 스타트업에도 기회 줘야"

      이재명 대통령이 “방위산업 분야 진입장벽을 최소화해 신생업체와 스타트업에도 기회를 줘야 한다”고 18일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방부·국가보훈부 업무보고...

    2. 2

      허위조작정보근절법, 법사위 문턱 넘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언론 등이 허위·조작 정보를 고의로 유포하면 손해액의 최대 다섯 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18일 처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법안을...

    3. 3

      국힘 내 '동상이몽'…"곧 비대위" vs "장동혁 체제 굳건" [정치 인사이드]

      국민의힘 내 '노선 갈등'이 정점을 향해 가고 있다. 강경파와 소장파의 동상이몽이 커지면서, 당 안팎에서는 "이대로면 곧 비상대책위원회로 갈 수밖에 없다"는 전망과 "오히려 장동혁 대표 체제가 굳건해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