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수지 김우빈 호흡 언급 "어느 순간부터 딱 신준영처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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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과 수지의 입맞춤 장면이 이목을 끌고 있다.4일 방송된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신준영(김우빈 분)이 노을(수지 분)에게 여행을 제안하던 과정에서 입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두 사람은 매회 실제 커플 못지않은 완벽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수지는 최근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우빈과의 호흡에 대해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딱 신준영같이 보이더라. 촬영장에서 배려도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또 극 중 역할에 대해 "(시나리오를 읽고)가장 먼저 든 생각은 친절하지 않을 것 같다는 정도였다. 평소에 제가 `그것이 알고싶다`를 즐겨보는데 그런 걸 찍으면서 어떻게 친절할 수 있겠나"라며 "나이는 어리지만 그래도 이 바닥에서 사람을 불편하게 할 줄도 알고 깡도 있고 좀 싸가지 없어 보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소신을 밝혔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혀를 차게 되는’ 현직 부장판사 ‘추악함’...실명 공개 안하는 까닭ㆍ‘테러리즘’ 공포 런던, “1명 사망 6명 부상” 관광객들 ‘불안해’ㆍ“블랙박스가 진실을 말하다” 뺑소니 혐의 추가...시민 반응은?ㆍ‘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어느 순간 좋았다" 직접 밝힌 열애-결혼ㆍ한국 축구, 피지와 격돌…신태용 "선수단 컨디션 좋아…손흥민 투입시킬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