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부천시청에 설치된 LG OLED 상업용 디스플레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전자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이니지(상업용 디스플레이)를 시중에 처음으로 판매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 부천시청이 이 제품을 처음으로 샀다. 부천시는 55인치 OLED 패널 10장을 둥글게 이어붙여 만든 ‘올레드 서클’을 시청 로비 천장에 설치했다.

    LG전자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영화제가 열리는 부천에 알맞은 조형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아직 시범사업인데…'농어촌 기본소득 국장' 생긴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주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가 해당 사업을 전담하는 국장 자리를 신설한다.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실효성을 검토하기로 했던 정책이 시행도 전에 사실상 정규 사업으로 굳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

    2. 2

      류재철 LG전자 CEO "경쟁의 판을 바꾸자"...5대 과제 제시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사장)가 취임 첫 메시지에서 “위기 속에 더 큰 기회가 있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가자”며 5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류 CEO는 2...

    3. 3

      세대 교체 나선 신한금융…지주·은행 임원 9명 교체

      신한금융그룹이 지주와 은행의 경영진 9명을 신규 선임했다. 경영진에 합류한 새 임원 대부분이 1970년대생으로 조직의 세대 교체가 이뤄졌다는 평가다.신한은행은 23일 이사회를 열어 7명의 임원을 새 경영진으로 선임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