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 승부욕 여신 오연서가 ‘런닝맨’에 떴다.3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영화 ‘국가대표2’의 수애, 오연서, 하재숙이 게스트로 출연한다.이날 방송에는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국가대표가 되기 위한 선발전을 벌이며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오연서는 ‘런닝맨’ 에이스 송지효와 더불어 ‘꽝손 트리오’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과도 함께 하는 일희일비의 팀구성으로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이들의 국가대표 선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서를 주축으로 한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작진의 게임 설명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집중해서 듣는가 하면, 승리를 다짐하는 듯한 다부진 표정의 오연서가 선보일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오연서의 활약은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은 31일 오후 6시 30분 ‘대표선발 레이스’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증권주, 7월 한달 평균 두자리수 ‘상승’ㆍ[Weekly 헬스] 상위 제약사 영업이익 `급감`…한미약품 `선방`ㆍ인천2호선 개통 첫날부터 사고 속출ㆍ[이문현 기자의 건강팩트 19회] 죽음 부르는 열사병…대책은?ㆍ폭염 속 유치원버스에 갇힌 4세아이 `의식불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