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서 대한항공기 앞바퀴 `펑크`…"부상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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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제주공항에 착륙하던 대한항공 항공기의 앞바퀴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해, 활주로가 약 1시간 동안 폐쇄됐습니다.대한항공에 따르면 일본 나리타에서 출발해 이날 오전 11시 57분께 제주공항에 착륙하던 대한항공 KE718편(737-900)의 앞바퀴가 활주로에서 터졌습니다.해당 항공기는 다행히 활주로를 벗어나지 않아, 승객 147명을 비롯한 탑승자 156명 중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항공사는 승객들을 여객청사로 이동시킨 뒤 타이어를 교체하고 항공기를 계류장으로 옮겼습니다.이번 사고로 제주공항의 동·서활주로는 약 1시간 동안 폐쇄돼 항공기 2편이 결항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백년손님`, `후포리 회장님` 故 최복례 여사 추모 특집ㆍ‘해피투게더3’ C.I.V.A 이수민, “서산 국밥집 딸..금수저 아냐”ㆍ부산 가스냄새는 부취제 “놀라 기절할 뻔”...인체에 해로워!ㆍ`38사기동대` 김주리, 촬영장 활력소 인간 비타민 등극ㆍ서인국 남지현 “드디어 찾았어”...윤상현까지 ‘완벽 캐스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