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7.28 09:39
수정2016.07.28 09:39
삼성전자가 내일(29일)부터 3개월 동안 자사주 1조8천억 원어치를 사들여 소각에 들어갑니다.주식 수로는 보통주가 99만 주, 우선주가 23만 주입니다.이번 자사주 매입·소각은 지난해 10월 삼성전자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사주 11조3천억 원어치를 매입, 소각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입니다.앞서 3차례에 걸쳐 삼성전자는 보통주 563만 주와 우선주 209만 주 등 9조5천억 원어치의 자사주를 사들여 소각했습니다.이번 매입·소각 작업까지 마치면 삼성전자는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마무리 짓게 됩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계 1위 “한국인 키크다고 난리”...폭풍성장 ‘매일 크는 듯’ㆍ일본 지진, 관동지역 5.3 규모 `흔들`…"화산폭발 하루만에.." 불안↑ㆍ무고 혐의 자백 ‘이진욱’ 기가 막혀...“꿈에라도 알았을까?”ㆍIS 프랑스 ‘악몽’ 언제까지...이번엔 ‘성당 테러’ 끝없는 충격~ㆍ호주 남성, 5만6천원에 남태평양 리조트 소유권 `당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