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문이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이 부문 영업이익은 1180억원으로 전 분기(4150억원 적자)보다 크게 나아졌다. 주택 등 양질의 건설 프로젝트 수주가 늘어난 게 원인이다. 상사부문도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90억원 늘어난 11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리조트부문은 여름 성수기 영향으로 6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삼성물산 흑자 전환
건설부문이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이 부문 영업이익은 1180억원으로 전 분기(4150억원 적자)보다 크게 나아졌다. 주택 등 양질의 건설 프로젝트 수주가 늘어난 게 원인이다. 상사부문도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90억원 늘어난 11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리조트부문은 여름 성수기 영향으로 6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