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삼성동 GBC 사옥 건설에 5천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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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서울 삼성동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사옥 부지에 건설 공사비로 총 5천144억원을 투자한다고 27일 공시했다.이는 공사도급계약 체결 예정 금액이다. 현대차그룹 컨소시엄의 기아차 참여비율인 2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앞서 현대차는 전날 GBC 사옥 건설 공사비로 1조4천14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역시 현대차그룹 컨소시엄의 현대차 참여비율인 5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기아차 관계자는 "이날 오전 해당 투자에 대한 이사회 결정이 확정돼 공시하게 됐다"며 "해당 금액은 사업진행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무고 혐의 자백` 고소인 A씨, 이진욱이 집 방문 당시 범상치 않은 옷차림이었다ㆍ쿠니무라 준 “섭외 들어온다면?”...무한상사 출연 ‘지금 대박 난리’ㆍ일본 장애인 시설 “지옥이었다”...괴한 칼부림 열도가 ‘덜덜덜’ㆍ‘세계 1위 폭풍성장’ 한국여성 평균키 162.3㎝…남성 평균 174.9㎝ㆍ태양-민효린, 일본 도쿄서 당당히 공개 데이트 ‘쇼핑하며 시간보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