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7.27 11:17
수정2016.07.27 11:17
3분기 외식산업 경기가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7일 3분기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KRBI)가 74.23p로 외식업 경기가 다소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2분기는 70.55p로 1분기의 70.29p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특히 3분기 이후에는 `치맥`(치킨+맥주) 등 배달음식과 계절음식의 수요 증가로 다소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농식품부 등은 여름철 보양식을 비롯한 계절음식, 더운 날씨로 인한 중식, 치킨, 피자 등 배달음식 수요 증가에 따른 외식업 경영주의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했다.주요 업종별 경기지수를 보면 기타 외국식(96.34p→96.96p), 서양식(85.56p→89.26p), 비알코올음료점(84.96p→87.39p)의 2분기 경기현황 및 3분기 전망이 가장 밝은 것으로 조사됐다.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는 외식업체 3천여개소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매출 등의 성장과 위축 정도를 파악해 지수화한 것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무고 혐의 자백` 고소인 A씨, 이진욱이 집 방문 당시 범상치 않은 옷차림이었다ㆍ데뷔 9주년 “눈길가는 아름다움” 소녀시대 팬들 “마법같은 신곡”ㆍ쿠니무라 준 “도대체 웬일이니”..무한상사 출연 ‘놓치면 후회해’ㆍ쿠니무라 준 “섭외 들어온다면?”...무한상사 출연 ‘지금 대박 난리’ㆍ일본 장애인 시설 “지옥이었다”...괴한 칼부림 열도가 ‘덜덜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