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최근 출시한 코란도 스포츠 2.2의 CF를 공개했다.이 광고는 부자간 유대감을 녹여낸 CF로 최근 바쁜 일상과 스마트폰 등 개인 매체의 발달로 인해 소통이 단절된 가족이 늘어남에 따라 이를 개선할 수 있는 가족 간의 소통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았다.특히 부자간의 교감에 초점을 맞춘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의 CF는 아빠와 아들을 통해 독보적인 데크, 강력해진 엔진 등 성능에 대해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 대신 코란도 스포츠가 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전면에 내세웠다.이 광고는 `나는 오늘, 내 아이에게 남자를 선물했다`라는 문구로 시작한다. 광고 속 아빠와 아들은 함께 거친 물살을 가르며 강에서 래프팅을 즐기고, 산과 바다로 떠나며 자연 속 절경을 마주하는 모든 여정을 코란도 스포츠와 함께한다.코란도 스포츠가 아니면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세상을 아빠와 아들이 함께 경험한다는 내용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또 단순히 차를 사고 싶다는 마음이 아닌 아빠와 아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끔 부자간의 특별한 유대감을 광고 속에 녹여냈다.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소통이 단절된 가족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가족관계에 대한 시선을 담아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광고를 제작했다"며 "코란도 스포츠 2.2가 부자간의 교감을 시작하는 매개체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최자, `함께라서 행복해~` 웃음 가득 데이트 인증샷ㆍ`광안리 개미떼` `심해어 투라치`, 가스냄새 괴담 확산…과학적 해석 들어보니ㆍ게임회사 여직원들 ‘토끼눈 돼’...아이린 “실제로 보면 난리날 듯”ㆍ김민재 “그녀 보고 한눈에 반했어” 최유라와 결혼...팬들 난리나ㆍ데뷔 9주년 “눈길가는 아름다움” 소녀시대 팬들 “마법같은 신곡”ⓒ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