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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롯데하이마트, 저평가 분석에 강세‥조건 좋은 ‘자금마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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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하이마트가 강세다. 주가가 저평가돼 있고 3분기 이후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지난해 5월 8만4000원을 기록했던 주가가 지난 25일 4만2700원으로 떨어졌는데, 이는 2011년 상장 후 최저 수준”이라며 “롯데그룹 문제와 실적 우려를 감안해도 현재는 과매도 국면”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3분기 이후 실적이 회복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여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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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한국경제신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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