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이 다음주부터 대형 대부업자에 대한 감독 업무를 시작합니다.금융위와 금감원은 개정 대부업법에서 대부업체의 감독기관이 지방자치단체와 금융당국으로 이원화된 데 따라 오는 25일부터 대형 대부업자에 대한 직접 감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금융당국은 우선 대형 대부업자 등의 자기자본과 보증금 예탁, 총자산한도 등 각종 규제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위반 시 등록 취소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사망 실종 143명→200명’ 중국 폭우피해 눈덩이…이재민만 1000만명ㆍ무한도전 ‘시선 강탈’ 활력 넘쳤던 김현철...“은근 중독”ㆍ아는 형님 ‘날아갈 듯 가뿐한’ 러블리즈...“우릴 따라올 수 없죠”ㆍ해운대서 풍선 발견, “北 아닌 보수단체 전단 살포용..내용물 無”ㆍ`그것이 알고싶다`, 영등포역 노숙인 연쇄실종사건의 진실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