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이틀째 상승…배럴당 42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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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가격이 전날에 이어 2거래일째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49센트 상승한 배럴당 42.73달러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달 9일, 48.98달러까지 올라갔지만 이후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의 영향을 받으며 하락해 한때 41달러대까지 내려갔다. 이후로는 42∼43달러대에서 오르락내리락하는 모습이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선물은 전날보다 70센트 내리며 배럴당 44.7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도 전날보다 97센트 하락한 배럴당 46.2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석유공사는 2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49센트 상승한 배럴당 42.73달러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달 9일, 48.98달러까지 올라갔지만 이후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의 영향을 받으며 하락해 한때 41달러대까지 내려갔다. 이후로는 42∼43달러대에서 오르락내리락하는 모습이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선물은 전날보다 70센트 내리며 배럴당 44.7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도 전날보다 97센트 하락한 배럴당 46.2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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