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신인 뮤지션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 `2016 밴드 디스커버리` 참가자를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합니다.`밴드 디스커버리`는 숨겨진 실력파 음악인을 발굴해 그들이 자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KT&G가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참가자격은 정규 음반을 발매하지 않았거나 1집까지 발매한 뮤지션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전문가 평가와 네티즌 추천으로 6팀이 1차로 선발되며 오는 9월 4일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파이널 콘서트에서 최종 3팀이 선정됩니다.최종 선발된 3팀에게는 총 상금 1,100만원이 주어지며 상상마당 라이브홀 및 라이브 스튜디오 이용 등 혜택이 부여됩니다.KT&G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밴드 디스커버리`는 그동안 많은 신인 밴드들에게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며 "KT&G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신진 아티스트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본승 “따라올 수 없는 미모”...불타는 청춘 인기 끝판왕!ㆍ‘불타는 청춘’ 구본승 ‘마법의성’ 김국진이 출연할 뻔? “베드신 때문에 거절”ㆍ`포켓몬 고` 열풍에 日맥도날드 주식 왜 폭등?ㆍ“우리 딸 얼마나 아팠을까…용인고속도로 사고 영상 떠올라 힘들어”ㆍ닥터스 김래원 “둘 사이 진짜 수상해”...볼수록 깜짝 놀랄거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