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부터 통신요금과 유료방송 요금은 부가세가 포함된 실제 지불해야 하는 금액으로 표시됩니다.미래창조과학부는 이용자가 실제 지불하는 요금을 정확하게 알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요금과 유료방송 요금의 표시 방식을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통신사업자와 종합유선방송사업자 등은 10월부터 서비스 이용약관과 홈페이지, 요금제 안내 책자, 홍보 전단지 등에 요금을 표시·광고할 때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실제 지불 요금을 기준으로 써야 합니다.미래부는 또 이동통신사가 `데이터 중심 요금제` 이름에 부가세를 제외한 금액을 표시하고 있는데 이 요금제의 명칭도 변경해 앞으로 출시할 요금제의 이름을 붙일 때 `부가세를 제외한 금액`은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팽현숙, 남편 최양락 라디오 하차 `정치 외압설` 주장ㆍ우병우 수석 ‘자신감’에 야권도 ‘당혹’...클래스의 차이?ㆍ서영희 ‘아빠가 더 좋아해’...결혼 5년 만에 득녀 “드디어 새가족”ㆍ현아 “올 여름 마법 뿌릴까”...8월 1일 컴백 ‘블링블링하게’ㆍ구본승 “따라올 수 없는 미모”...불타는 청춘 인기 끝판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