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우측펜스 훌쩍 `솔로포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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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한국인 타자 최지만이 빅리그 통산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최지만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서 7번 타자 1루수로 출전했다.이날 2-4로 끌려가던 5회 선두 타자로 나온 최지만은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올해 빅리그를 밟은 최지만은 20경기 만에 첫 대포를 신고했다.7회 초 경기가 진행 중인 현재 LA에인절스는 텍사스 레인저스에 5-4로 앞서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헬기이송 10세 여아 의식불명 ‘부모 심정을 알까’...산소가 없다?ㆍ영동고속도로 ‘굉음 내고 돌진한 버스’ 추돌사고, 부상자 상황은?ㆍ[공식입장 전문] 이진욱 경찰 출석, 고소녀와 카톡 공개 "이해 어려운 태도"ㆍ이대목동병원 간호사 “근무 중지” 명령...결핵 걸린 까닭은?ㆍ금보라 "할 말 하는 성격...언론중재위원회 제일 많이 찾아갔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