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기아차 미주판매법인에 따르면 쏘렌토는 최근 IIHS가 주관하는 차량 충돌 시험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TSP+를 받았다.
쏘렌토는 ▲전면 충돌 ▲측면 충돌 ▲천장 장력 ▲머리 지지대·좌석 안전 ▲스몰 오버랩 등 5개 항목 평가에서 우수(good) 평가를 받았다.
▲전방 충돌 회피 장치 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는 5개 충돌안전 평가에서 모두 우수를 획득하고, 전방 충돌 회피 평가에서는 기본(Basic) 이상 등급을 획득한 차량에 수여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