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브이에이브이)가 두 번째 미니앨범 Part.2 ‘노답(No doubt)’의 공식적인 활동을 성료 했다.6인조로 멤버를 재정비하고 새로운 출발과 콘셉트의 변화를 알린 VAV(에이스,제이콥,바론,세인트반,겨울,제한)는 지난 17일 일산에서의 게릴라 버스킹을 마지막으로 리패키지 앨범 노답(No doubt)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 했다.이날 버스킹에는 300여 명의 인파가 모인 가운데 집 타이틀곡 ‘언더 더 문라이트(Under the moonlight)’, 타이틀곡 ‘브라더후드(Brotherhood)’,최근 활동곡 노답(No doubt)등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더운 날씨속 모인 팬들과 함께 했으며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운 자리를 마련했다.그 동안 판타지적인 요소와 강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VAV는 지난 활동 이후 3주 만에 초스피드 컴백을 통해 한층 절제된 안무와 감성으로 ‘감성돌’로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성장형 아이돌의 좋은 예시를 만들었다.또한 독일 현지 올로케이션 촬영 뮤직비디오를 통해 몽환적이며 감감적인 영상으로 음악 뿐 아니라 비디오적인 부분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며 팬들의 눈과 귀를 호강 시켰다.한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 지은 VAV는 하반기 새 앨범 준비에 돌입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복면가왕 흑기사` 로이킴 유력, 진부한 정체 공개? "너무 뻔한 거 아냐?"
ㆍ영동고속도로 사고, 피서 떠났던 20대女 4명 사망…원인은 졸음운전?
ㆍ`복면가왕` 먼로 에스더, 고백 눈길 "임재범 `너를 위해` 내가 먼저 불렀어"
ㆍ영동고속도로 추돌사고 블랙박스 공개, "차선 변경해 살았다" 소름
ㆍ화성 초등생 학부모, 교사 머리채잡고 뺨까지 "대답이 퉁명스러워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