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이영현, '양수경' 특집 최종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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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이영현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양수경 편 2부에서는 KCM, 정동하, 이영현, 벤, 솔지, 윤수현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불후의명곡'에서 이영현은 양수경의 '못 다한 고백' 무대를 꾸몄다. 이영현은 "제 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다른 곡보다 이 곡을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노래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양수경이 본인의 곡 중 가장 큰 애착을 갖고 있는 곡으로 뽑은 '못 다한 고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이영현은 엄청난 가창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이영현의 무대를 본 양수경은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노래다. 방송에서 한 번도 못 불러 봤지만 누가 이 노래를 할까 궁금했다. 정말 대단한 감성이었다”고 극찬했다. 결국 이영현은 434표란 대기록을 세웠다.
한편 이영현의 마지막 상대는 벤이었다. 벤은 “이 노래가 6주 동안 1위였더라. 나도 1위할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다”며 ‘그대는’을 불렀다. 아쉽게도 벤은 이영현을 꺾지 못했다. 이로서 이영현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그녀는 두 번 출연에 모두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6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양수경 편 2부에서는 KCM, 정동하, 이영현, 벤, 솔지, 윤수현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불후의명곡'에서 이영현은 양수경의 '못 다한 고백' 무대를 꾸몄다. 이영현은 "제 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다른 곡보다 이 곡을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노래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양수경이 본인의 곡 중 가장 큰 애착을 갖고 있는 곡으로 뽑은 '못 다한 고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이영현은 엄청난 가창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이영현의 무대를 본 양수경은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노래다. 방송에서 한 번도 못 불러 봤지만 누가 이 노래를 할까 궁금했다. 정말 대단한 감성이었다”고 극찬했다. 결국 이영현은 434표란 대기록을 세웠다.
한편 이영현의 마지막 상대는 벤이었다. 벤은 “이 노래가 6주 동안 1위였더라. 나도 1위할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다”며 ‘그대는’을 불렀다. 아쉽게도 벤은 이영현을 꺾지 못했다. 이로서 이영현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그녀는 두 번 출연에 모두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