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의 소형 SUV가 올해 상반기 국내 완성차 수출 모델 중 1위에 올랐다.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15일 데일 설리번 한국지엠 부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소형 SUV의 누적수출 80만대 돌파를 기념하는 축하행사를 열었다.쉐보레 트랙스를 비롯한 소형 SUV는 2012년 수출이 시작된 이래로 올해 상반기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총 80만4천977대가 판매됐다.올해 상반기에는 12만5천42대가 수출돼 국내 완성차 수출 모델 중 1위를 차지했다.설리번 부사장은 "앞으로도 뛰어난 상품성과 기술력을 갖춘 쉐보레 제품들을 전 세계 곳곳으로 수출해 더 많은 글로벌 고객들이 쉐보레의 뛰어난 제품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준영 정말 갔다…속초서 ‘포켓몬 go’ 삼매경, 목격담 속출ㆍ맷 데이먼 향한 시청자 반응 극찬...손석희 만나 “완벽해”ㆍ도끼 "함께하자고 찾아온 박재범 3분 만에 거절"ㆍ박신혜 “트와이스 팬들 열광해”...샤샤샤 춤 ‘도대체 뭐길래’ㆍ‘해투3’ 헨리-존박-강남, 강호동 합동 디스 “강호동 말 60%는 해석불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