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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외국인 '사자'에 상승 시도…삼성전자 150만원대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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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2000선 아래로 떨어졌던 지수는 오후 들어 2010선 탈환을 노리고 있다.

    14일 오후 1시2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7포인트(0.05%) 오른 2006.62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1.43포인트 하락한 2004.12에 시작해 오전 한 때 1997.94까지 내렸다. 하지만 장 초반 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이 매수로 돌아서면서 2000선을 회복, 상승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이 118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70억원, 681억원 순매도다. 프로그램으로는 407억원이 빠져나가고 있다.

    종목별로는 전기·전자가 1.11% 오름세고 의약품, 섬유·의복, 은행이 1%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1.15% 오르며 150만원대를 다시 엿보고 있고 현대모비스와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도 1%대 강세다. 반면 현대차는 2.58% 급락했고 기아차도 1%대 내림세다.

    철강주가 철강 가격 반등 소식에 일제히 오르고 있다. 문배철강이 22.49% 급등하고 있으며 포스코강판도 11%대 상승세다. 동남합성이 미원이오디를 합병한다는 소식에 9%대 급등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66포인트(0.09%) 내린 701.99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41억원, 500억원 순매도 중이며 개인이 홀로 62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상위종목들은 셀트리온, 동서, CJ E&M을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세다.

    로엔이 3%대 내림세고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케어젠 SK머티리얼즈 휴젤 GS홈쇼핑이 모두 1% 넘게 빠졌다.

    한빛소프트가 포켓몬 고 열풍에 이틀째 22% 넘게 오름세다. 이날 상장한 대유위니아는 시초가 대비 3.16% 상승했다. 유상증자 등 자금조달 검토 소식에 바른손이 16%대 급락세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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