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주연 왕대륙이 국내에서 팬미팅을 열었다.영화 `나의 소녀시대`는 대만을 뛰어넘어 국내에서도 5월 11일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극중 남자 주인공 왕대륙은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팬미팅을 위해 두번째 내한했다.이번 영화를 통해 톱스타에 오른 왕대륙은 처음부터 주연으로 캐스팅된 것이 아니였다. 그는 한 매거진의 인터뷰에서 "사실 처음에 쉬타이위 역할(남자 주인공)이 아니라 린전신(여자 주인공)이 좋아하는 오우양(이옥새 분) 역할이 주어졌었다"라고 밝혔다.이어 "그런데 영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감독님이 내 코믹한 성격을 보시고 쉬타이위 역을 제안하셨다. 그렇게 주연이 됐다"라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포켓몬 go` 열풍, 이두희도 인증샷…`속초` 新 핫플레이스 등극ㆍ‘女고생 성관계’ 학교전담경찰관, 2만번 문자·전화…“연인으로 착각”ㆍ최정윤 ‘우아함의 품격’...임신 불구 “더 날씬해보인대~”ㆍ홍준표 막말 논란 "쓰레기가 단식한다고…개가 짖어"ㆍ김상현, `여대생 앞 음란행위` 논란에도 선발출전…구단측 "몰랐다" 해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