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혜, 무명 돌풍…7언더파 '깜짝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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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 1R

주은혜는 8일 강원 용평의 버치힐GC(파72·640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그는 2번홀(파3)과 4~5번홀(파4), 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전반부를 4언더파로 마쳤다. 후반부에도 17번홀(파3)까지 버디 4개를 낚았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한 주은혜는 7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그는 지난해 김혜윤(27·비씨카드)이 세운 코스레코드(6언더파 66타)를 1타 경신해 코스레코드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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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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