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진이 `두시의 데이트`에서 솔직 입담을 뽐냈다.그는 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게스트로 출연해 언니쓰의 `Shut up`을 선곡했다.이에 DJ 박경림은 언니쓰 멤버들 중 이상형을 밝혀달라고 말했고, 그는 "연애는 티파니가 좋을 것 같다. 결혼은 김숙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그는 과거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 당시에도 이성관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이어 그는 "여자 외모를 보냐"는 질문에 "솔직히 전혀 안 본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며 "다른 사람들도 외모를 전혀 안 본다고 인터뷰해놓곤 막상 열애설 터지는 거 보면 죄다 멋지고 예쁜 사람들이지 않느냐"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는 "그래도 이성이 주는 느낌을 많이 보기는 한다. 또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온라인속보팀 이민정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간 혐의` 강정호, 고백 눈길 "나 게이 아냐, 남자 말고 여자 좋아해"ㆍ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7월 13일 1차 티켓 오픈…벌써부터 반응 뜨겁다ㆍ오종혁 소연 “우리 이제 결별”....헤어짐 이유 ‘알려줄 수 없어’ㆍ강정호 성폭행 혐의 "데이트 앱에서 만난 여성 숙소 데려가…"ㆍ표창원, 경찰-고교생 성관계 파문에 “잘생긴 경찰 배치 잘못”ⓒ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