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행복주택 체험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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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이 행복주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행복드림관`을 오는 11일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행복드림관에는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행복주택 입주 대상이 되는 3개 주택형의 유니트가 설치됩니다.냉장고·침대 등 실생활 가전·가구는 물론 인테리어 소품도 함께 설치해 입주자의 주거공간 활용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입니다.또 행복주택의 공간설계를 확인할 수 있도록 분합문형(16㎡), 트윈형(26㎡), 공간분리형(26㎡), 공간특화형(36㎡) 등 4개 타입의 특화평면 모형도 배치됩니다.행복드림관은 서울 강남구 자곡사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상시 문을 엽니다.관람신청은 `The Green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30명 이상 단체관람은 전문가이드의 안내가 제공됩니다.한편, 행복주택은 현재 전국 232곳에 12만3000가구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모집 물량을 대폭 확대해 매년 2만 가구 이상 입주자모집을 진행할 방침입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간 혐의` 강정호, 고백 눈길 "나 게이 아냐, 남자 말고 여자 좋아해"ㆍ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7월 13일 1차 티켓 오픈…벌써부터 반응 뜨겁다ㆍ오종혁 소연 “우리 이제 결별”....헤어짐 이유 ‘알려줄 수 없어’ㆍ강정호 성폭행 혐의 "데이트 앱에서 만난 여성 숙소 데려가…"ㆍ표창원, 경찰-고교생 성관계 파문에 “잘생긴 경찰 배치 잘못”ⓒ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