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원장 진웅섭)은 금융투자회사의 임직원 자기매매에 대해 이달부터 금융투자협회와 공동으로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금감원은 점검결과 위규사항이 나올 경우 최고 수준의 조치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이를 위해 이달 중 금융투자회사의 준법감시인과 감사실장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다음달까지 임직원 자기매매 관련 내부통제 실태를 점검합니다.점검결과 제재대상자가 정해지면 오는 9월 금융투자협회 준법교육 이수를 의무화한다는 방침입니다.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건전한 자기매매 관행 정착, 금융투자업계에 대한 투자자 신뢰제고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마이산폭포 “이런 놀라운 모습 처음이야”ㆍ`강간 혐의` 강정호, 고백 눈길 "나 게이 아냐, 남자 말고 여자 좋아해"ㆍ[단독] `혐한(嫌韓) 자본` SBI의 두 얼굴ㆍ오종혁 소연 “헤어지는 게 좋아”...결별 소식에 폭발적 반응ㆍ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7월 13일 1차 티켓 오픈…벌써부터 반응 뜨겁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